고양시는 특정 언론과 일부 지역단체에서 ‘킨텍스 부지 헐값매각’과 관련해 제기해 온 의혹들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고, ‘기사에 포함된 일부내용은 사실과 다른 보도’라고 밝혔다.14일 고양시는 모 방송사에서 보도한 ‘킨텍스 부지 매각’ 관련 기사에 대해, “고양시민들에게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밝히고, 올바른 내용을 전달하고자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”고 말했다.언론에서 제기한 문제는 크게 △‘킨텍스 부지 헐값 매각’ 관련 조치 미실시 △‘고양시 고위직 취재무마’ 수천만 원 제안 등 2가지이며, 고양시는 이에 대해 “기사 내용 중 일부가 사실